재정경제부는 12월 20일 한덕수 부총리 겸 재경부 장관, 국세청장, 조달청장,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대문세무서 개발사업의 기공식을 거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개발사업은 금천구 가산동과 대전 서구 월평동 소재 국유지와 더불어 국유지 위탁개발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사업으로서 향후 국유지개발의 모델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되었다. 남대문세무서부지는 도심 요지에 위치하면서도 그 활용도가 낮아 국회.감사원으로부터 개발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으나, 자산관리공사를 통해 추진되는 이번 개발사업으로 공공청사(세무서)와 일반업무시설이 함께 입주하는 현대식 복합건물로 탈바꿈하게 되었다. 재경부는 이번 사업이 단순 임대방식만으로 국유지를 활용했던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국유지의 부가가치를 적극적으로 제고하기 위한 수익모델의 개발.시행에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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