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는 금년에도 해외건설 수주가 호황을 유지하여 130억불 이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하고, 총력적인 지원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해외건설수주는 '04년에 비해 45%가 증가한 109억불(당초목표 85억불)을 기록했으며, 제2 중동특수.아시아 경기회복 등에 힘입어 향후 수년간은 호조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였다. 플랜트분야가 전체의 76%인 83억불을 차지하여 주력분야로 자리 잡았으며, 건축분야도 12억불을 수주하여 지난해보다 40%가 증가하였다. 금년도는 지난해보다 19%가 증가한 130억불 정도를 수주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중동지역이 수주를 주도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중동.아프리카 북부지역의 석유.가스전 개발 및 석유화학 플랜트 발주확대 추세로 금년에도 플랜트분야 위주의 수주구조가 지속되며, 베트남, 카자흐스탄 등의 개발붐을 타고 개발사업 참여도 증가해 토목.건축분야도 꾸준히 상승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되었다. 건교부는 올해 수주목표 130억불 달성을 위해 업계의 수주활동을 독려하고 정부차원의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강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외건설인력풀(Pool)을 운영하고 DB구축 및 교육.훈련을 통해 원활한 인력수급을 도모하며, 중소기업수주지원센터를 설치하여 교육.훈련, 입찰.계약상담 등의 지원을 하고, 시장개척자금도 중점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건교부는 해외건설펀드(PEF)를 설립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건설업계의 역량을 결집하여 해외건설 수주를 지원하는 방안을 강구하고 업계간 공동진출도 적극 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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