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는 동남아시아에 국한되었던 조류인플루엔자 인체 감염(AI in Human) 발생 국가가 터키까지 확대됨에 따라 해당 지역을 여행하는 국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터키에 출발해서 입국하는 여행자를 대상으로 공항에서 발열감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지금 유행하는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는 조류에서 사람으로 전파(AI in Human)는 가능하지만, 사람 간 전파는 아직은 가능하지 않은 단계이다. 조류에서 사람으로 전파되는 것도 병든 가금류와 직접 접촉할 때만 일어나기 때문에 기본적인 위생 수칙 준수로 예방이 가능하나, 바이러스가 언제 변이를 일으킬지 모르기 때문에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지역, 특히 인체감염이 발생한 지역을 여행하는 경우에는 감염 방지를 위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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