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부는 올바른 연구비 집행 풍토 조성과 투명한 연구비 관리체계 정착을 위해 '연구비관리 인증제'를 도입하여 국가 R&D사업 수행기관의 연구비관리 능력을 평가한다는 방침 하에 제도 도입의 사전단계로 '05년 7월~12월 동안 22개 연구기관의 연구비관리시스템을 시범평가한 결과, 포항공과대학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원자력연구소, 성균관대학교 4개 기관을 선정하여 '06년 1월 18일 연구비관리 인증서를 수여하였다. '연구비관리 인증제'는 산.학.연 연구기관의 연구비 중앙관리, 기자재 구입.검수절차 등 연구비관리시스템을 정밀 평가하여 연구비 관리가 모범적인 기관에 정부인증을 부여함으로써 연구비 관리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제고하고, 바람직한 연구비 관리모델을 제시하여 연구기관의 자율적인 연구비 관리능력을 상향 표준화시키기 위한 제도이다. 이번 인증을 받은 기관에 대해서는 향후 1년간 외부정산으로 인한 불필요한 행정부담을 완화하고, 연구비 중앙관리를 위한 간접경비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과기부는 향후 인증을 받은 기관의 연구비관리 개선효과를 점검하고, 관계부처 합동으로 정기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한 후 '연구비관리 인증제'를 관계부처와 협의.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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