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는 2006년 설연휴 기간중 급증하는 교통수요에 대처하기 위하여 1월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을 "설연휴 특별수송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교통지정체가 예상되는 고속도로 및 국도구간을 임시개통하거나 우회도로를 지정하여 도로 이용자에게 편익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속도로는 대구-부산 고속도로(82.05㎞)가 4차로로 신설되어 당초 계획보다 20일 정도 앞당긴 1월 25일에 조기 개통할 계획이며, 국도는 확장공사 구간 중 4차로 통행이 가능한 경기도 사능~호평(6.1km) 등 전국에서 13개 구간 66.5km를 임시 개통할 계획이다. 또한, 고속도로 지정체 예상구간 67개(824km)를 선정하여 안내표지판(166개)을 통한 국도우회안내와 가변정보판(837개) 및 인터넷.방송매체를 활용한 실시간 교통정보를 제공하고, 국도중 교통정체가 예상되는 국도43호선 화성-수원, 국도 1호선 평택-천안 등 17개구간에 대하여는 안내표지판(107개)을 설치하여 우회도로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아울러, 특별수송대책기간중 도로교통정보 및 폭설대비를 위하여 건교부에 '특별수송대책반(02-504-9062)' 및 '제설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고속도로 소통정보 제공 및 강설시 재난대비를 위하여 도로공사내에 '특별교통소통대책본부'와 '재난대책상황실'을 운영하기로 하였다. 국도이용시 통행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각 지방 국토관리청에 도로점검반을 편성하여 우회도로 표지판, 적사함 등을 사전 점검.관리하는 한편, 전국 18개 국도유지건설사무소에 설치.운영중인 '도로교통불편신고센터(080-0482-000)'에서도 도로교통정보를 제공하여 쾌적하고 편안한 귀성길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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