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무현 해양수산부 차관은 1월 26일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생태계에 기반을 둔 수산자원회복을 목표로 2015년까지 향후 10년간 2조2천억원을 투입해 연근해 수산자원량을 1000만톤으로 끌어 올리고, 매년 150만톤 정도의 지속적인 어업생산량을 달성하기 위한 '맞춤형 수산자원회복 세부실천계획'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자원회복 목표량은 중기(2010년)와 장기(2015년)으로 나누고, 2010년까지 29개 어종에 대해 회복계획을 실시해 연간 120만톤의 어업생산량과 자원량 880만톤을 달성하기로 했으며, 2011∼2015년까지는 11개어종을 추가 확대해 연간 150만톤의 생산하고 자원량도 1,000만톤으로 끌어 올릴 계획이다. 시범대상 어종은 도루묵(동해, 일반관리형), 꽃게(서해-연평, 광역 자율관리형), 낙지(남해-무안, 소규모 자율관리형), 오분자기(제주-성산, 생태계 복원형) 등이며, 이번 계획이 순조롭게 추진될 경우 2015년까지 10년간 어업생산량은 811만톤에서 1,263만톤으로 452만톤, 생산금액은 18조5천억원에서 29조원으로 약 10조원이 증대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투자비 2조2천억원을 제외하고도 순 기대효과는 7조7천억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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