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지역사회 중심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노인건강 관리체계를 마련하기 위하여 16개 시.도에 1곳씩 "노인건강증진 허브보건소"를 지정.운영한다고 밝혔다. "노인건강증진 허브보건소"는 시.도의 노인건강증진 사업을 선도하는 역할을 담당하며, 2006년에는 시범사업으로 '노인건강대학'과 '가정방문 노인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보건소, 주민자치단체, 경로당, 노인복지회관 등 접근성이 높은 다양한 시설을 활용하여 '노인건강대학'을 개설하여 걷기, 노인 장수춤, 댄스 스포츠, 등 노인들이 안전하고 재미있게 운동을 즐기도록 하고, 요실금, 노인 안질환, 골다공증 등 생활불편사항 및 주요 질병의 예방.관리 등 건강교육도 실시하며 참가자에 대하여 건강검진, 암검진, 치매상담 등 건강상담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거동이 불편한 노인을 대상으로 가정을 방문하여 가정에서 간단히 실시할 수 있는 운동을 지도하는 '가정방문 노인운동 프로그램'도 실시한다. "노인건강증진 허브보건소"는 해당 시.도 보건소의 노인건강운동 지도인력에 대한 교육 및 기술지원을 하며, 노인건강증진사업에 활용할 수 있는 지역사회 자원을 조사.발굴하여 연계하는 허브기관의 역할을 수행하고, 내년에는 32개 보건소로 확대하고 2009년까지 전국적으로 확대하는 등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고령화 시대를 맞이하여 적극적인 노인건강 관리를 통해 만성퇴행성 질환을 예방하고, 노인들이 신체적, 정신적 건강증진을 통해 행복한 노후 생활을 추구하는데 기여하며, 국가적으로도 노인의료비를 절감하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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