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ity 건설을 공동 추진하는 건설교통부-정보통신부가 양 부처 장관과 지자체 및 산하기관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월 6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본격적인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정통부와 건교부는 지난해 경제정책조정회의('05.10.28)에서 U-City 건설을 공동추진하기로 결정하고, 국장급 실무 T/F를 구성('05.11.18)하여 업무협의를 진행하였으며, 이번 협약 체결로 양 부처 협력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번 협약체결에는 U-City 구축을 위한 관련 법제도 정비, 시범사업 추진 등의 업무에 양부처가 협력을 하고, 부처 특성에 맞는 분야에서 주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역할을 분담하며, 협력분야를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추진협의체를 구성하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협약체결 행사에 "u-City 건설지원법(가칭)" 제정(건교부 중심)과 표준모델 개발 등(정통부 중심) 등을 중점 추진하는 내용으로 "2006년 정책 추진방향"을 발표하였다. 아울러 정통부는 2007년부터 U-City Test-bed환경 구축 및 실증시험 등을 추진하여 유비쿼터스 기술이 도시에 안정적으로 접목할 수 있는 기반조성에 노력할 방침임을 밝혔다. 국가균형발전과 국토건설의 주된 역할을 담당하는 건교부와 U-Korea 건설과 IT산업 발전을 담당하는 정통부간의 협력을 통해 세계 최고수준의 IT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우리나라가 성공적인 U-City 구축을 추진할 경우 관련 기술의 선점을 통한 경쟁력 확보가 가능하고, 성공 모델을 세계 각국으로의 수출도 가능하여 IT 강국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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