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2월 14일 "2006년도 기술혁신 지원계획"을 발표했다. '06년 중소기업 R&D 관련 예산은 15개 사업 총 3,699억원(국가 R&D예산 2,679억원, 기타 정책자금 등 예산 1,020억원)이며, '05년 3,261억원 대비 13.4%(438억원) 증가된 수준이다. 주요 내용을 보면, 지원규모는 기술혁신개발사업이 전년대비 12.2%(174억원) 증가한 1,596억원으로 가장 많고, 증가율에서는 기업협동형 기술개발사업이 148% 증가하여 62억원을 지원한다. 구매조건부 신제품개발사업과 중소기업 이전기술개발사업의 경우도 전년대비 각각 60%(60억원)와 52.5%(31억원)로 크게 증가하여 160억원, 90억원을 지원한다. '06년에 신규로 추진되는 산학협력실 설치지원사업(70억원)과 신기술사업화디자인기술개발사업(20억원), BI창업기업 공동기술개발사업(20억원), 향토산업 신기술융합화개발사업(25억원)에 총 135억원을 순 증액 지원하고, 개발 및 특허기술사업화 지원사업으로 지난해 800억원에서 50억원이 증가된 850억원을 융자사업으로 지원하며, 산학연 컨소시엄사업과 대학내기업부설연구소 설치지원 사업으로 구성된 산학연 공동기술개발사업에 461억원 지원한다. 기술혁신 지원 정책방향을 보면, 혁신형 중소기업 중심의 기술혁신개발 지원 추진, 기업협동에 의한 전략적 기술개발 지원 확대 등 수요자 중심의 유형별 기술개발 지원을 강화하고, 수요자 중심의 산학연 공동기술개발사업 추진, 대학 인프라를 활용한 중소기업 기술혁신 기반 조성 등 산.학협력을 통한 지역 기술혁신역량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신기술 아이디어 타당성평가사업 활성화 추진, 중소기업 상용화 기술개발 지원 등 사업화 촉진을 위한 단계별 지원을 확대하고, 주요 기술개발 지원사업에 대한 성과평가 추진, 기술개발사업 종합관리시스템 확대 구축, 지원기업 이력관리 및 사업비 집행 투명성 확보, 수요자의 자율추진 방식으로 사업관리 보완 등 기술개발자금 지원의 효과성 및 투명성을 제고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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