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는 2월 28일 "차세대 성장동력사업 참여기업 간담회"를 개최하였고, 성장동력사업 참여기업 대표로 현대자동차 이현순 사장(미래형 자동차분야), 삼성전자 권오현 사장(차세대 반도체 분야, 디스플레이), LG전자 이희국 사장(디스플레이, 지능형 로봇 분야), LG화학 김반석 사장(차세대 전지분야), 두산디앤디 전명식 사장(지능형 로봇분야) 등 16명의 CEO가 참석하였다. 올해안으로 일반차량(베르나 연비 12.3km/ℓ기준)에 비해 연비가 50% 이상 개선된 ℓ당 22km를 달리는 하이브리드 자동차가 개발되고, 현재 공공기관이 하이브리드 차량 구입시 1대당 2,800만원을 보조(차량 1대당 가격은 3,360만원)하고 있는데, 올해에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418대의 하이브리드카가 보급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현재 1억원 수준인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대당 가격이 2009년까지 2,000만원대 수준으로 낮추어 질 전망이다. 또한, 올해안으로 지하철 화재현장에 투입가능한 재난극복로봇 시제품이 개발되어 시연회를 통해 기능을 선보일 예정이고, 반도체의 경우 세계최초로 256Mb PRAM 시제품이 출시되어 현재 핸드폰 등에 탑재하기 위해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노아(NOR) 플래시' 시장을 대체하는 등 신규시장 선점을 통한 국내 메모리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이며, TFT-LCD는 지난해 대비 인치당 3불 떨어진 인치당 15불의 초저가 TFT-LCD가 개발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산자부는 미래형자동차, 지능형로봇, 디스플레이, 차세대반도체, 차세대전지 등에 지난해 대비 23% 증액된 1,449억원을 금년에 지원하고, 성장동력사업에 의하여 개발된 신기술제품의 수요창출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고, 고령화시대 진입에 따라 수요가 급격히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고령친화 산업, U-헬스케어(유비쿼터스 헬스케어) 등 '고령화 대응기술'과 2010년에 약 550조원 규모로 커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정보, 생명과학, 나노, 환경 등이 융합된 '신기술 융합산업'을 추가 성장동력사업으로 추진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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