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는 열차, 비행기, 버스, 지하철 등 교통수단 및 시설정보를 통합.제공하여 편리하게 환승할 수 있도록 하는 유비쿼터스 환승교통 종합정보(UTI: Ubiquitous Transport Information) 제공시스템이 도입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관별로 독자적으로 제공하고 있는 교통 정보를 상호 연계하고, 이용자에게 예약서비스, 환승이동경로 안내서비스, 돌발상황 안내서비스 등을 실시간 통합 제공하여 편리한 대중교통정보 통합시스템 구축을 목적으로 하였다. 건교부는 1단계로 올해 추석에 맞춰 기관별 교통정보를 통합한 콘텐츠를 인터넷 등을 통해 시범제공하고, 2단계(2006~2007년)로 서울역과 김포공항 등 주요 환승지점에서 가변정보판(VMS)과 휴대폰, PDA 등을 이용하여 교통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를 구축할 예정이다. 2010년까지 전국 주요 공항과 역사를 중심으로 UTI를 확대 구축하고, 도로 및 대중교통정보를 통합하여 출발지부터 목적지까지 최소비용, 최단시간이 소요되는 최적경로서비스(Trip Planner)를 제공할 예정이다. 건교부는 이 시스템이 본격 가동되면 이용자가 여행지역의 교통수단 및 시설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받음으로써 환승편의 도모, 대기시간 단축 등의 효과를 얻을 것으로 전망했다. 언제, 어디서나(Ubiquitous) 출발지부터 목적지까지 교통수단 및 경로를 한번에(One-Stop) 알 수 있는 전국단위 시스템의 구축으로 장거리 여행자들의 교통편의가 향상될 것으로 예상했다.
첨부파일(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