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는 지역차원의 고용문제 해소를 위해 지역파트너쉽에 기초한 지역분권형 고용.능력개발사업을 금년도 신규사업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고용보험기금 100억원이 투입될 이번 사업은 중앙정부 주도의 고용정책에서 벗어나 지역특성에 맞는 고용창출 및 직업능력개발에 기여하고 지역간 노동시장 불균형을 해소하는 데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었다. "지역고용네트워크 구축"과 "성공모델 발굴"에 역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지역차원의 고용사업이라는 취지에 걸맞게 지방노동청이 주체가 되어 사업 공모, 지도.점검, 평가 등의 주도적 역할을 하게 되고, 각 지역의 노사단체, 연구기관, 대학교, NGO 등의 비영리법인(단체)이 관할지자체와 협력하여 컨소시엄을 구성하는 등의 방법으로 지역차원의 창의성에 기반한 새로운 형태의 고용 및 인적자원개발사업에 참여토록 유도하기로 하였다. 사업은 크게 "지역고용 인프라 구축사업", "지역 고용.인적자원개발 특화 사업", "지역 고용.인적자원개발 연구사업" 등으로 대별할 수 있으며, 사업별로 최고 3억원까지 연차별 사업평가를 거쳐 최대 3년간 지원하게 된다(지역고용포럼사업의 경우 1억원 한도로 지원기간은 제한하지 않음). 경쟁력 있는 사업 발굴을 위하여 ‘제안공모형’ 방식을 통해 지원할 사업을 선정할 계획이고, 공정한 심사를 위해 지방노동청별로 관련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심사평가위원회를 구성하여 지원사업을 선정하고 평가하며, 각 지방노동청별로 구성된 심사평가위원회는 심사기준을 기초로 마련된 세부적 심사기준에 의하여 심사하게 된다. 노동부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차원의 창의적이고 효과가 클 것으로 보이는 고용 및 능력개발사업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각 지방노동청별로 3월 13일부터 22일 사이에 지역별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이번 사업의 추진일정과 사업신청방법 등 세부적인 사항은 지방노동청별로 별도로 공고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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