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는 지난해 국내 여건으로 연기되었다가 올해 8월 29일~9월 1일 부산에서 개최될 예정인 제14차 ILO 아태총회 준비작업이 본격화된다고 밝혔다. 노동부는 3월 21일 노동부 장관이 위원장인 "ILO아태총회 준비위원회"를 개최하여 노.사를 비롯한 사회 각계 위원들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였다. 이날 준비위원회는 지난해 연기된 아태총회가 부산에서 다시 개최키로 결정된 이후 처음 열리는 것으로서 노동부는 개최지 협정(LOA) 체결 준비, 특별회의장 확보, 홈페이지 재오픈 등 그간의 준비사항에 대해 설명하였다. 아울러, '국가원수급 패널토의 및 노동장관 특별세션 등 고위급 특별회의 준비', '의전 및 참가자 안전 확보 방안', '숙박.수송.문화행사.관광 등 참가자 편의 제공을 위한 실무적인 준비사항', '한국 노동행정의 발전상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기 위한 방안' 등 준비업무 전 분야에 대해서도 점검할 계획이다. 준비위원회는 아태총회 준비 및 행사진행에 대한 주요사항 심의.조정을 위해 노.사 대표, 관계기관 공무원과 유관 산하기관.학계 등 민간부문 전문가 등 13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지난해 1월과 9월 2회에 걸쳐 개최되었다. 준비위원회 회의 종료 후 노동부 장관, 노.사 대표 등 위원들은 "ILO아태총회 준비기획단" 개소식에 참석하여 이번 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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