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 이태용 자본재산업국장은 부품.소재기업 CEO Summit 출범식과 병행하여 개최된 "부품.소재산업 발전방안 토론회"에서 2000년부터 꾸준하게 추진한 정부의 부품.소재지원시책이 가시적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고 발표하였다. 2000~2005년간 핵심부품.소재 R&D를 지원하는 기술개발사업의 경우 성공적으로 완료된 162개 과제를 분석한 결과, 총 2,232억원의 정부출연금을 받은 기업의 매출증가액이 14,211억원을 기록하여 정부출연금 대비 매출액이 6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기술특허는 국내에 252건(출원 508건), 해외에 61건(출원 167건) 등록되었고, 지원대상기업의 기술수준은 2004년에 선진국대비 85%에서 2005년 86%로 증가하였으며, 국산화비율은 2004년도 71%에서 2005년도에 73.7%로 증가하였다. 벤처캐피탈 등 민간투자자금과 연계하여 정부출연금이 지원되는 부품.소재기술개발사업이 투자확대에도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부품.소재는 무역지표 측면에서 괄목한 성과를 거두어 부품.소재가 사실상 새로운 수출주력으로 부상한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2004년 부품.소재 수출이 1,000억불을 돌파한데 이어, 2005년에는 1,238억불을 기록하고, 무역수지는 2005년 사상최대치인 227억불을 기록(1997년 37억불 흑자전환 이후 9년연속 흑자)하였다. 김종갑 산자부 제1차관은 출범식 격려사를 통해 부품.소재산업의 성과에도 불구하고 핵심기술의 대외의존에 따른 대일적자 지속 등 구조적 문제점이 상존하였다고 강조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부품.소재 중핵기업 성장 지원, 핵심소재 원천기술 확보방안을 역점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품.소재산업 발전방안 토론회"는 우리나라 부품.소재분야 3대 현안과제에 대한 분야별 정책전문가 의견 발표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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