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부는 GPS를 이용하여 방사선원의 도난, 분실시 위치를 실시간으로 추적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였으며, 방사능오염사고 발생시에도 현장의 방사선안전전문가를 신속히 활용하는 체제를 구축하였다. 과기부는 원자력안전기술원의 전문인력이 현장에 도착하기 이전까지 취약시간대의 초기대응능력을 강화하고 국내각지에 분포한 방사성동위원소 이용기관에서 근무하는 방사선전문인력을 활용하기 위해 2005년부터 "방사선원 사고대비 예방안전체계 구축사업"을 추진하였다. 2005년도에는 방사선 이용기관의 지역적 분포에 따라 전국을 13개 권역으로 나누고 총 146명의 권역별 전문가 풀을 구성하여 권역별 전문가와 SMS와 e-mail 교신 수단을 마련하는 등 상호 네트워크 구축을 완료하였다. 금년에는 지역전문가, 지역방재기관(시.군.구), 원자력전기술원 등이 유기적인 협조체제 구축을 위한 "초기대응관리시스템"을 설치하고 가상 시나리오를 개발하며, 내년에는 실제상황 대응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과기부, 지역방재기관, 사업자, 원자력안전기술원 등이 참여하는 사이버 방사선원 사고대비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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