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부는 2006년도 연구기획평가사 시행계획 보완안에 대한 각계 전문가 및 수요자들의 의견을 최종 수렴하기 위해 4월 4일 연구기획평가사 자격제도 정책토론회'를 개최하였다. 과기부는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하여 연구기획평가사 추진계획 확정에 적극 반영하고, 4월 임시국회에서 국가 과학기술경쟁력강화를 위한 이공계지원 특별법 개정이 완료될 경우 10월에 제1회 시험을 본격 시행할 예정이다. 연구기획평가사 자격의 진입장벽을 높여 수요자에게 질 높은 서비스 제공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이 제시되었고, 이론과 실무능력을 겸비하고 활용성이 높은 전문가 배출을 위해 학사학력의 응시자 현장경력을 3년에서 5년으로 강화했다. 또한, 현장성 확보를 위해 자격이 산업현장과 긴밀히 연계되고, 출제 및 검토위원도 적정 수 이상의 산업계 인사 참여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개진되어 연구기획평가사 출제위원 선정시 산업계 인사가 출제위원의 30% 이상 참여하도록 할 예정이다. 검정과목 중 기술정책학은 국가 과학기술 정책 및 연구개발 활동에 필요한 관련법령 등을 측정하는 것으로 연구기획평가사 직무를 수행하기 위한 필수분야이기 때문에 검정과목으로 유지하였고, 연구기획평가사 자격제도가 근거인 이공계지원특별법의 취지를 살려 이공계를 우대하기 위해 자연과학 개론을 추가하기로 하였다. 제1회 자격시험 배출인원을 현행 계획인 10명 내외에서 확대하자는 의견이 제시되었으나, 자격제도 시행초기라는 특성을 고려하여 자격제도의 질적 수준을 담보하기 위해 배출인력을 수월성 위주로 소수 정예화 함으로써 능력과 신뢰를 확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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