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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자료

질 좋은 성장은 부품.소재 중핵기업이 견인
산업자원부 자본재산업국 자본재산업총괄과 2006.04.06 22p 보도자료

정세균 산업자원부 장관은 4월 5일 부품.소재 관련 산.학.연 20여명의 전문가들이 참석한 "부품.소재산업 발전을 위한 간담회"에서 "부품.소재 중핵기업 발전대책" 발표하면서, 소재 중핵기업과 부품 중핵기업을 양대축으로 우리 산업의 허리를 튼튼히 보강하고 동시에 미래시장을 겨냥한 50대 소재 원천기술과 50대 모듈부품기술을 확보하기 위한 공세적 기술개발전략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부품.소재 중핵기업 발전대책"은 4월 3일 산자부가 발표한 "질 좋은 성장 추진전략"의 첫 번째 후속대책으로서, 정 장관은 2010년까지 규모(수출 1억불, 매출 2천억원 초과)와 세계적 기술력을 갖춘 부품.소재 중핵기업 300개 이상 확보를 통해, 부품.소재 대일의존구조 해소를 위한 실마리를 풀고, 핵심기술력을 기반으로 세계시장을 공략하는 새로운 수출주력군으로 키우며, 차제에 대.중소기업 양극화 구조(호리병형 구조)에서 허리가 강한 항아리형 구조로의 이행을 촉진함으로써 질 좋은 성장을 견인하겠다는 정책적 의지를 밝혔다. 산자부가 지난해 10월 매출규모 500억원 이상의 부품소재기업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매출 2천억원, 수출 1억불을 초과하는 중핵기업은 총 146개(부품 90, 소재 56), 중핵기업 기준에는 못미치나 2010년까지 중핵기업으로 성장이 가능한 후보기업은 226개(부품 164, 소재 62)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번 대책에는 '중핵기업 후보군별로 특성에 맞는 지원시스템 구축', '기존 부품위주의 지원시책 중심에서 소재특성을 감안한 별도의 지원프로그램을 신설', '개발된 기술의 실제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한 방안'이 포함되었으며, 이번 대책을 차질없이 추진하기 위해 산자부 조직개편시 부품.소재산업 발전시책을 전담하는 "부품.소재팀"을 설치하고, 부품.소재산업 지원 예산을 현재 4,000억원 규모에서 향후 5년내 1조원 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간담회에서 발표자로 나선 서울대 김태유 교수는 중핵기업의 기술개발 리스크를 축소하고 민간투자자금의 유입 촉진을 통한 사업화 성공률 제고 방안으로서 프로젝트 금융기법 등의 도입을 제안하였고, 삼성경제연구소 윤종언 상무는 연구단계부터 사업화를 의식한 선제적 혁신제품 개발전략으로 핵심기술의 대일의존구조를 개선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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