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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자료

제8차 ASEM 재무장관회의 '08년 한국 개최
재정경제부 금융정책국 금융협력과 2006.04.11 10p 보도자료

재정경제부는 4월 8일~9일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개최된 제7차 ASEM 재무장관회의에서 회원국들은 만장일치로 차기 재무장관회의를 한국에서 개최하기로 확정하였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은 '07~'08년 2년 동안 유럽-아시아간 최대 경제금융협력 채널인 ASEM 재무장관간 협력채널을 주도하면서, 차관회의 2회('07년, '08년)와 장관회의('08년)를 모두 한국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 한국 수석대표로 참석한 권태신 재경부 차관은 ASEM 차기회의 의장국 수임요청 수락 연설에서 차기 회의 주요 의제중 하나로 경제통합이슈를 제기할 뜻을 피력하였다. EU 통합경험은 현재 진행 중인 동아시아 경제통합을 위한 협력에 있어 많은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신규가입국을 확대하고 있는 EU가 보다 큰 통합과정을 추진하는 데 있어서 경제발전 단계가 상이한 동아시아의 협력이 시사점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회원국들의 많은 지지를 얻었다. '00년 ASEM 정상회의를 개최했던 한국이 다시 '08년 ASEM 재무장관회를 개최함으로써 아시아-유럽간 협력 모멘텀을 계속 이어가게 되었다. ASEAN+3를 중심으로 추진 중인 동아시아 금융협력 사업들에 EU통합과정의 경험이 접목됨으로써 사업추진이 가속화되고, 이 과정에서 이러한 논의를 주도하는 우리나라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협력사업들을 진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었다. 향후 2년간 우리나라는 장관회의뿐 아니라 2회의 차관회의와 관련 세미나를 개최함으로써 연간 1,000명 정도의 고위급 경제.금융인사들이 한국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며, 유럽지역의 국제적 고위인사들의 우리나라와의 정책교류가 활발해지게 함으로써 현재 추진 중인 동북아 금융허브 구축 및 금융산업 선진화 사업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었다. 재경부는 '05년 제주에서 APEC재무장관회의를 개최하여 참여국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경험을 바탕으로 ASEM 관련회의들을 각 주요도시에 분산 개최함으로써 지역들의 국제화 대응능력 제고에 기여하고, 관련회의시 문화 행사와 IT 관련 행사도 병행 개최하여 우리나라의 앞선 IT 기술과 한류의 유라시아 진출을 위한 지원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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