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0일 정세균 산업자원부 장관 주재로 개최된 기술이전사업화정책심의회 제4차 회의에서 "Connect Korea 추진방안", "기술경영(MOT)전문인력 양성방안", "기술평가와 금융의 연계시스템 구축방안", "신제품(NEP) 공공구매 확대 방안" 등 기술의 이전과 사업화 촉진을 위한 전략을 확정하였다. 또한, 우수한 기술을 보유하고도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술혁신형 기업을 지원하기 위하여 은행과 연구개발관리기관, 기술평가기관이 힘을 모으기로 하고, 우리은행, 신한은행, 기업은행, 기술보증기금 등 금융기관과 R&D관리기관, 기술평가기관, 기술거래소 등은 정책심의회에 이어서 혁신형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협력약정(MOU)을 체결하였다. 9조원에 달하는 막대한 자금을 지원하고 있는 연구개발사업의 성과가 기업에 확산되도록 대학 등 공공연구기관의 기술이전과 사업화 활동에 총 288억원을 지원하고(Connect Korea 추진방안), 기술과 경영을 결합한 기술경영(MOT) 전문인력을 2010년까지 매년 2,500명 양성할 수 있도록 2007년까지 기술경영전문대학원의 설치를 검토하고 단기 교육과정도 지원할 예정이다(MOT 전문인력 양성방안). 금융기관과 기술평가기관이 협력하여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에 대해 기술평가에 기반한 금융 공급을 확대하고(기술평가 연계 금융지원시스템 구축 방안), 개발된 신제품에 대해서는 인증기관에서 제품의 성능, 기술성 등에 대한 인증을 한 후 이를 정부, 지방자치단체, 공기업 등 공공기관에서 구매해 줌으로써 초기 판로를 지원하기로 하였다(신기술인증제품 공공구매 확대 방안). 이에 따라, '사람'(기술경영 전문인력), '기술'(공공기술의 이전), '자금'(기술평가와 연계한 기술금융) 등 기술의 사업화 촉진을 위한 기술혁신구조를 정립해 나감으로써 신기술 기반의 창업과 일자리 창출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되었다. 또한, 산자부는 기술혁신성과가 기술의 이전과 사업화를 통해 사회 전 부문에 확산되고 이것이 다시 일자리 창출과 R&D 재투자로 연결될 수 있도록 기술이전, 기술평가, 기술금융 등 기술혁신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