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6일 개최된 제15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에서는 "해양심층수 실용화 추진계획(안)", "융합기술 종합발전계획 수립방안(안)", "연구비 집행절차 개선현황 및 향후계획(안)", "대형 국가연구개발 실용화사업 사전타당성조사 대상과제 선정(안)", "제2차 천연물신약 연구개발 촉진계획(안)"을 안건으로 논의하였다. "해양심층수 실용화 추진계획(안)"은 수심 200m 이상의 깊은 곳에 위치하는 해양심층수를 적극 개발하여 이를 활용한 신산업을 창출함으로써 해양심층수의 경제적 가치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지원방안과 법.제도 정비계획을 담고 있다. 정부는 민간이 해양심층수를 이용한 제품의 개발과 생산 등의 경제활동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제도를 정비하며, 금년부터 2010년까지 시행될 2단계사업을 통해 해양심층수를 이용한 어류 증.양식, 상수도 수자원 개발, 해양환경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등 공공이용기술의 고도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융합기술 종합발전계획 수립방안(안)"은 BT.ET.NT.IT 등 이종기술간 융합을 통해 기존의 과학기술적 한계를 극복하는 융합기술의 범부처 종합발전계획 수립 추진방안을 담고 있다. 이번 계획에는 2007년부터 2011년까지의 융합기술 발전 목표, 국내외 기술수준 분석과 기술예측결과 분석, 차별화된 전략분야 도출, 기술개발을 포함한 인프라 구축과 투자전략 수립, 융합관련 전문인력 양성계획 마련, 출연연구소와 대학의 융합기술연구센터 구축방안, 융합기술에 대한 국가 R&D 종합조정방안을 담을 예정이다. "연구비 집행절차 개선현황 및 향후계획(안)"은 현재 과학기술부에서 실시하고 있는 연구비 지급절차 간소화와 디지털화 등 다양한 연구비집행절차 개선 현황과 향후 추가 개선계획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2006년도 하반기에 연구비 정산까지 디지털화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여 적용시킬 계획이며, 국가과학기술종합정보 시스템과 연계하여 범부처적인 정보서비스를 제공하고, 5월부터 주요 27개 대학을 대상으로 연구현장 순회설명회 개최를 통해 애로사항을 수렴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