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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자료

한중 무역투자정보망 하반기 개통
산업자원부 중국협력팀 2006.04.27 8p 보도자료

산업자원부와 중국 상무부는 한중 양국의 무역과 투자 교류에 관한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한중 무역투자정보망"을 하반기에 개통하기로 합의하였다. 4월 26일 산자부 김종갑 차관은 중국 상무부의 랴오샤오치 부부장과 롯데호텔에서 양국간 교역 및 투자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무역투자정보망 설치를 위한 MOU를 체결하였다. 김종갑 차관은 최근 중국 기업들이 우리 기업들의 상표도용, 복제품 유통 등 지식재산권 침해 사례가 증가하고 있음을 지적하고 중국 측에 개선을 요청하였다. 중국 측은 "최근 중국정부에서는 우이 부총리의 적극적인 관심 하에 '국가지식재산권보호공작조' 설립, '지재권 보호 행동계획' 수립 및 '지재권 보호 성과 전람회'와 '국제포럼' 개최 등을 통해 지식재산권 보호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중국 측은 WTO 가입시 회원국들의 산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설정하였던 '특별세이프가드'와 '섬유세이프가드' 제도의 폐지를 요구하였고, 우리 측은 "이 제도는 국내 산업계에 대한 영향을 검토하고 업계의 의견을 수렴해야 하는 등 많은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당장은 검토가 어렵다"는 입장을 전달하였다. 양국 차관은 한중 수교 20주년이 되는 2012년까지 교역 목표 2000억불 달성을 위한 구체적 방안의 하나로 "한중 무역투자정보교류 및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교환하였고,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양국 기업들은 무역.투자 관련 정보를 한 눈에 파악하게 되며, 양국간 교역 및 투자는 더욱 활발해 질 것으로 예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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