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환경영향평가서 원문 등 환경영향평가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수록한 "환경영향평가 정보지원 시스템(http://eiass.go.kr)"을 구축하여 5월 1일부터 인터넷을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스템에서는 '98년 이후 협의된 환경영향평가서중 사업자 및 평가대행자가 공개에 동의한 494개 사업의 평가서 원문(본문 및 협의의견 포함), 환경평가서에 포함된 사업개요, 환경현황 및 환경질 측정자료 등 22개 항목의 추출정보를 손쉽게 찾아볼 수 있다. 환경부는 금년 말까지 환경영향평가서에 대한 데이타베이스화를 계속 추진하고, 평가협의 이후 일정기간 동안 환경변화 등을 조사한 결과서인 환경영향조사서(1,400건)에 대해서도 데이터베이스화하여 국민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환경영향평가관련 정보가 공개됨으로써 국민들의 알권리가 확대되고 평가사업에 대한 국민들의 외부감시가 강화될 수 있고, 평가서 작성 대행자와 사업자는 평가서 작성에 필요한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어 작성기간을 단축할 수 있으며, 다른 평가서와 비교 및 경쟁을 통하여 평가서 작성수준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었다. 또한, 향후 인터넷을 통한 주민의견수렴 등을 통해 평가과정에 주민참여를 활성화할 수 있으며, 평가서 협의.검토의 진행상황을 공개함으로써 행정의 투명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되었다. 환경부는 향후 "환경.교통.재해 등에 관한 영향평가법"을 개정시 평가서 공개규정을 신설하여 별도의 동의 절차 없이도 평가서가 접수되는 단계부터 자동 공개되는 시스템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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