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터민(북한이탈주민)이 우리 사회에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기초직업적응훈련과정과 멘토(후견인)제도 등이 도입된다. 5월 18일 노동부와 통일부는 새터민에게 직업훈련, 취업알선을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것 등을 골자로 한 "북한이탈주민 고용지원을 위한 합의서"를 체결.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합의서의 주요내용은 기초직업적응훈련과정 및 멘토(후견인)제도 도입, 취업보호담당관 제도 확대 운영, 새터민에 대한 구인.구직정보 관리 시스템(DB) 구축, 새터민 밀집지역에 "고용지원 HUB"센터 설치 등이다. 새터민에게 직업에 필요한 현장실습교육과 맞춤형 고용지원서비스가 제공되면, 우리 사회 적응에 대한 이해와 자신감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었다. 노동부, 통일부 관계자는 "이번 합의로 새터민에 대한 취업지원서비스가 한 단계 향상되어 직업훈련이 내실화되고 취업률도 높아지며, 양 부처가 협력적 파트너쉽을 구축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양 부처는 합의문을 토대로 상세한 공동규정을 제정하여 고용지원 서비스가 체계적으로 제공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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