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9일 개최된 경제정책조정회의에서는 "제2차 농업경영체 활성화 방안" 및 "현 경제상황 평가 및 주요과제"를 논의하였다. 한미 FTA 등 개방확대에 대응한 농업분야 국내대책의 일환으로 기업적 농업경영 활성화 및 농업시스템 선진화를 위해 '04년 6월 1차 대책을 보완하여 "제2차 농업경영체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였다. 활성화 방안의 주요내용은 법인경영체 양성을 위한 인프라 구축, 농업법인경영체 투자유치 및 자금지원 개선, 우수 인적 자원 양성 및 유입 촉진, 농업경영체의 경영.기술.정보화 기반 강화, 브랜드 육성 및 수출 활성화 지원, 농업경영체 사업 활성화를 위한 제도 및 세제개선 등이다. '06년말 완료 예정인 농업.농촌종합대책 재점검과 연계하여 지속 보완하고, 농업인 지원책도 "맞춤형 농정 추진계획" 수립과 연계하여 농가유형별 경영지원 및 복지정책 체계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최근 우리 경제는 지난해 상반기중 경기 저점에서 벗어나 민간소비 등 내수와 수출을 바탕으로 회복세를 지속하여 잠재수준의 정상성장궤도로 복귀하였으나, 유가.환율 등 대외여건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경제에 부담이 되고 있다. "인플레 없는 잠재 수준의 성장세"를 최대한 지속시키기 위해 소비 증가세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투자활력을 제고시켜 나가는 등 경기회복기반을 공고히 하는 데 주력하였다. 재정경제부는 유가.환율 등 대외여건 변화에의 대응 노력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유가 충격이 경제에 무리없이 흡수될 수 있도록 에너지 절약 등 민간의 합리적 대응을 유도하는 한편, 고유가 추세의 장기화에 대비한 중장기적.전략적 정책 대응 노력을 강화하고, 환율과 관련해서는 비정상적인 교란요인에 대한 단기 안정 노력과 함께, 중장기적인 외환수급 균형화 노력(해외투자 확대, 외환규제 완화 등)을 병행 추진하기로 하였다. 또한, 성장잠재력 둔화, 양극화 및 저출산.고령화 등 경제 구조적.중장기적 과제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경제 각 부문에 대한 점검을 토대로 하반기 경제운용방향(7월 초 발표 예정)을 마련.추진하여 참여정부 경제정책의 효과를 가시화하는 데 노력하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