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9일 관계부처 차관 및 민간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생명공학종합정책심의회"에서는 "2006년도 생명공학육성시행계획"과 "줄기세포연구 종합추진계획"을 심의.확정하였다. 2006년도 시행계획은 1994년의 제1차 생명공학육성기본계획의 3단계 5차년도 계획의 성격을 지닌 것으로, 2006년도에 전년도(6,736억원)보다 18.9% 증가한 총 8,011억원(연구개발부문 6,480억원, 인프라부문 1,531억원)을 생명공학분야에 투자하는 등 생명공학이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금년에는 1994년 범부처 계획으로 수립한 제1차 생명공학육성기본계획(1994~2006)이 완료됨에 따라, 생명공학분야의 질적 도약에 초점을 둔 제2차 기본계획 수립을 추진하여 10월까지 확정하게 된다. 줄기세포연구 종합추진계획은 현재 약 7~8위로 평가되는 우리의 기술경쟁력을 10년 후인 2015년에는 세계 3위 수준으로 진입시키기 위한 추진전략을 담았다. 관련 전문가들의 광범위한 의견수렴 및 기존 수행과제 분석을 거쳐 중점추진분야로 줄기세포 분화 메카니즘 규명 등의 기초연구와 체계적인 임상연구를 위한 임상시험 데이터베이스 구축, 줄기세포은행 설립 지원체제 확립, 생명윤리교육 강화 등 연구기반을 튼튼히 다질 수 있는 분야를 선정하였다. 향후 10년간 약 4,300억원이 연구개발 지원 및 생명윤리 강화를 위해 투자되고, 이 계획안은 각 부처의 2007년 예산(안)에 반영되며, 지속적으로 보완되어 연말에 확정될 제2차 생명공학육성기본계획에도 포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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