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 항공안전본부는 '06년도 개도국 연수생 초청 교육훈련프로그램 중 첫 번째로 레이더 관제기술을 개도국 연수생들에게 전수시키기 위한 교육을 6월 7일부터 23일까지 한국공항공사의 항공기술훈련원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레이더 관제과정에서는 네팔 등 8개 개도국에서 선발된 10명의 연수생들이 레이더 관제에 관한 이론적인 지식은 물론 실제 레이더 화면과 동일하게 제작된 컴퓨터 시뮬레이터를 이용하여 실무훈련을 받게 되며, 실제 항공기를 관제하는 상황에 대한 견문을 넓히기 위하여 인천 및 김포공항을 관제하는 서울접근 레이더관제소 등 공항시설을 견학하고, 민속촌과 경주관광 등을 통하여 한국의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도 함께 갖게 된다. 항공안전본부는 금년부터 교육내용을 혁신하여 실무 관제훈련을 강화하고, 교육종료 후에도 참가자들과 유대관계를 지속 유지하여 전세계에 항공분야 친한인사 협력기반을 구축하며, 이 교육과정에 대한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의 인증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이 교육사업의 시행으로 각국에 실질적이 항공분야 지원을 지속 추진함으로써 향후 ICAO 이사국 지속 진출과 항공기술훈련원을 국제교육기관으로 육성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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