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6월 8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다음 통화정책방향 결정시까지 콜금리(무담보 익일물 기준) 목표를 연 4.00%에서 연 4.25%로 상향조정하여 운용하기로 의결하였다. 또한, "한국은행의 금융기관에 대한 여신업무이율"을 개정하여 유동성조절대출금리는 연 3.75%에서 연 4.00%로, 총액한도대출금리는 연 2.25%에서 연 2.50%로 각각 인상하여 6월 8일부터 시행키로 하였다. 실물경제는 건설투자의 증가가 미약하나 수출 신장세가 확대되고 민간소비가 회복세를 지속하는 가운데 설비투자도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경상수지는 상품수지의 흑자폭 축소와 대외배당금 지급 등으로 일시적으로 큰 폭의 적자를 기록하였다고 지적하였다. 물가는 근원인플레이션과 소비자물가 모두 안정세를 보이고 있으나 경기회복과 고유가 지속으로 상승압력이 점증하고 있으며 부동산가격도 오름세를 나타냈고, 금융시장에서는 유동성사정이 원활하고 금융기관 여신도 큰 폭으로 늘어나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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