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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자료

농사일이 바빠도 붉은점모시나비는 우리가 지켜야죠!
환경부 자연보전국 자연자원과 2006.06.09 4p 보도자료

환경부는 원주지방환경청에서 붉은점모시나비(멸종위기야생동물Ⅱ급) 보호와 체계적인 서식지관리를 위하여 토지임차와 함께 먹이식물을 제공하고, 마을주민과 함께 상시 보호체계 구비.운영하는 등 다각적인 멸종위기종 보전대책을 수립.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원주지방환경청은 '02년 한국자연정보연구원 노영대 원장의 제보로 알게 된 붉은점모시나비의 집단서식지(강원도 삼척시 ○○면 ○○리 일원)를 '03년부터 체계적으로 관리하였다. 올해에는 임차토지 내에 붉은점모시나비의 주 먹이식물인 가시엉겅퀴 파종 등 먹이식물의 충분한 공급을 위한 서식환경을 조성하였고, 마을주민과 함께 불법 채집 상시 단속체계를 구축하여 운영하며, 현 집단서식지와 서식환경이 유사한 삼척시 내 4개 지역에 대해 정밀조사를 실시하고 있어 새로운 서식지 발견을 기대하였다. 우리 땅에서 사라져 가는 멸종위기 야생동.식물 보호하기 위하여 지역 주민 및 서식지외보전기관, 학계, 지자체가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것은 우리의 생물종 다양성을 높이고, 건강한 생태계를 가꾸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평가되었다. 환경부는 앞으로 원주지방환경청에서 실시한 먹이식물 파종 등이 서식지의 질 향상과 개체수 증가에 미치는 영향 등을 분석하여 다른 서식지관리에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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