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는 향후 글로벌달러 약세 및 세계 각국의 금리인상 등에 따른 환율변동의 불확실성이 커질 것에 대비하고 중소기업의 채산성이 악화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수출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집중적인 환위험관리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산자부는 중소기업의 환위험관리 체제를 강화하기 위해 중소기업 CEO에 대한 교육을 대대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전국 대학 최고경영자(CEO) 과정에 교과목으로 반영하거나 특강을 실시하고, 표준협회 및 생산성본부 등이 주관하는 CEO 워크샵을 통해 교육을 실시한다. 수출보험공사가 4,000여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현장방문 등을 통해 1:1 집중적인 마케팅을 실시하고, 무역협회, 중기협, 대한상의, 중진공 등 수출유관기관이 금년중 전국 지역순회 세미나 및 제도설명회를 30여회 실시한다. 또한, 중소기업이 자체적으로 환위험관리를 할 수 있도록 환위험관리 소프트웨어(Hedge Master)를 전국 중소기업에 무상으로 보급하고, 중소기업의 환헷지상품 이용시 비용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수출보험공사와 무역협회간 환변동보험료 지원사업을 조기에 실시토록 하며(6.19 시행), 중진공과 우리은행간 "중소기업 환위험관리 지원사업"을 국민은행 등 여타 시중은행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산자부는 중소기업의 환위험관리를 유도하기 위해 금융기관의 여신심사시 해당기업의 환위험관리 현황을 적극적으로 점검하도록 금융감독원에 요청하고, 환위험관리 우수업체를 선정, 무역의 날 행사시 포상하고 수출보험료 할인 및 해외 전시회 참가시 우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