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부와 대덕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는 대덕특구 기술창업 활성화와 성공적인 기업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대덕 High-up'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6월 13일 밝혔다. 대덕 High-up 프로그램은 미국 샌디에이고 UCSD 커넥트의 창업육성 프로그램인 '스프링보드(Spring Board)'를 대덕특구에 맞게 재설계한 것으로서, 특구내 창업기업의 성공적인 성장.육성에 초점을 맞춘 지원프로그램이다. 특구는 이 사업을 통해 기술창업의 새로운 성공적 지원모델을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육성할 방침이다. 이를 위하여, 경쟁력 있는 기업(창업가)을 발굴/선정하여 기업성장의 전 단계별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을 통한 사전학습 과정 진행, 분야별 전문가 진단 프로그램 운영, 문제해결을 위해 전문가 커넥션 프로그램 가동, 커뮤니티를 통한 네트워킹 형성 등 첨단기술 창업 및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세스를 구축했다. 한편, 이번 대덕 High-up 사업에는 출연(연) 및 대학 등의 예비창업자와 성장가능성이 높은 초기벤처기업인 등 총 24인의 선정자를 발굴하여 지원에 들어간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예비창업자 가운데는 ETRI와 화학연 등 출연(연) 연구원이 상당수 포함됐으며, 기술창업.경영지원(컨설팅)을 통하여 창업을 상담했던 대학생도 포함됐다. 과기부 관계자는 "이 사업은 다양한 형태의 커뮤니티와 현장중심의 전문가 지원을 통하여 기술창업 활성화 및 창업기업의 지속적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라며 "이를 대덕의 대표브랜드 사업으로 만들어 기술창업이 활성화되는 혁신클러스터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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