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예산처는 6월 26일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수원~광명", "제2영동(서울~원주)", "영천~상주" 등 3개 민자고속도로 사업에 대한 제3자 제안공고안을 확정하고, "경전선", "전라선" 등 2개 철도 민자사업(BTL 방식)에 대한 시설사업기본계획 고시안을 확정하였다. 3개 민자 고속도로 사업은 통행거리 단축 등을 통한 직접적인 비용절감 효과 외에도 해당지역 교통난 해소 및 수도권 접근성 향상에 크게 기여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었다. 제3자 제안공고안은 금년초 마련한 수익형 민자사업(BTO) 평가기준에 따라 작성되었으며, 사전에 평가기준을 공개함으로써 평가의 객관성.투명성 제고를 도모하고, 정부 재정지원 요구금액 등을 평가요소에 반영하는 등 정부부담의 최소화를 도모하였다. 이번 민투심에서는 SOC 시설로는 처음으로 경전선.전라선 복선전철 사업을 임대형 민자사업(BTL) 대상사업으로 지정하고 시설사업기본계획 고시(안)을 확정하였다. 재정사업으로 기 추진중인 경전선(삼랑진~진주), 전라선(익산~순천) 복선전철 사업의 일부구간을 분리하여 BTL방식을 도입하는 것으로서, BTL방식의 투자를 통해 적기공급이 가능하게 되고, 민간의 창의와 효율을 바탕으로 설계.시공.운영을 일원화함으로써 비용절감 효과도 기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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