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는 장래 물수급 전망, 물이용 종합계획, 치수종합계획, 하천환경종합계획 등을 내용으로 하는 "수자원장기종합계획(2006~2020)"을 확정.발표하였다. 이번 계획은 2001년 수립한 "수자원장기종합계획(2001~2020)"을 수정.보완하는 것으로서, 최근의 사회.경제적인 여건 변화 및 기상이변으로 인한 재해발생 현황 등을 반영하였다. 계획에 따르면, 장래 물 수요량 전망은 2003년 337억㎥에서 2011년 355억㎥으로 완만한 증가추세를 보이나 2001년 예측치보다는 2011년 기준으로 약 19억㎥ 감소하였다. 물 수요와 공급간 차이를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 2011년 기준 전국적으로 약 3.4억㎥의 물이 부족할 전망이나, 수자원의 지역간 불균형 및 물이동의 한계로 인해 지역별 부족량의 누계는 약 7.9억㎥으로 전망되었다. 치수분야 계획에서는 낙동강 하류, 강원 영동, 충주 및 김천 인근, 남동해안 등이 홍수 취약지역으로 나타나 치수사업비의 우선 투자가 필요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2020년까지 홍수피해를 현재의 70% 이하로 저감하는 것을 목표로 홍수예보시스템 개선, 홍수량 할당제 도입, 주민참여형 치수정책 등 유역 중심의 다양한 치수대책을 제시하였다. 하천환경분야 계획에서는 생명이 살아있는 하천환경 조성을 위해 2010년까지 10대강 하천환경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고, 자연.사회 환경개선을 위한 용수 확보방안, 하천환경 보전.복원 강화, 다양한 물 문화 회복 및 육성 방안 등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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