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는 전국 13개 광역시.도의 국가지원지방도 확.포장을 위하여 2010년까지 총 3.5조원을 투자하는 "국가지원지방도 5개년(2006~2010)계획"을 확정하고 연차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국가지원지방도 제도는 지자체 소관 지방도중 기간도로망을 보조하는 중요 지방도의 확장사업에 국고를 지원함으로써 물류비 절감과 지역 교통애로 해소 등 국토의 균형발전을 도모한다는 취지에서 1995년 이 제도가 도입되었으며, 현재 3,709km가 지정되었다. 국가지원지방도 사업은 완료목표를 2026년(30년 장기계획)으로 정하고 매 5년단위 계획을 수립하여 단계적으로 추진하며, 2006~2010년 5개년 계획에는 전체 대상구간 263개 구간 2,408.4km중 경제성, 형평성 등의 종합적 분석을 통하여 투자우선순위가 높은 74개 구간 562.6km에 대한 확.포장사업이 반영되었다. 도로부분 투자의 효율성 제고와 중복투자를 방지하기 위하여 "국도 2차 5개년(2006~2010년)계획"과 연계하여 동일한 계획기간 하에서 종합적인 투자우선순위을 정하였고, NGO자문, 해당 지자체 등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여 계획의 실효성 제고를 위해 노력하였다. 건교부는 이번 계획에 따라 차질없이 투자가 추진되면, 고속도로, 국도를 보조하는 국가지원지방도의 확충으로 국가기간도로망 효율이 극대화되어 물류비가 절감되는 효과와 국토의 균형발전으로 인한 국가경쟁력 제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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