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정책자료

'06.7.7일 경제정책조정회의 개최
재정경제부 정책조정국 정책조정총괄과 2006.07.07 9p 보도자료

7월 7일 경제정책조정회의에서는 "북한 미사일 사태에 따른 국내외 금융시장에 대한 영향"을 점검하고, "운송업 수급불균형 해소방안"과 "혁신도시 건설 추진현황 및 계획"을 논의하였다. 7월 5일 북한의 미사일 발사 당시 미국은 독립기념일로 금융시장은 휴장이었고, 일본 및 국내금융시장에 첫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다. 북한 미사일 발사 직후 국내금융시장은 주가 하락, 환율상승 등 약세로 출발하였으나, 곧 회복되었으며, 6일의 외환시장 약세는 미국 등 국제금융시장과의 동조화된 측면이 크는 등 북한 미사일 발사는 제한적인 영향만을 미쳤다. 5일 북한 미사일 발사 직후 국제금융시장은 주가 하락, 엔화 약세, 금 가격 상승 등 전반적 약세를 보였으나 이후 점차 회복되는 양상을 보였고, 6일 추가적인 금융시장 약세는 북 미사일 발사 이외에도 미 금리인상 우려, 이란 핵이슈, 유가 상승 등의 요인들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되었다. 주요국 증시가 약세를 보였으나 이는 북 미사일 소식과 함께 미 경제지표의 호조에 따른 미 금리인상 가능성이 다시 제기된 것에 기인하고, 달러화는 투자자 안전자산선호 및 미 추가금리 인상 가능성 등으로 엔화 및 유로화 대비 강세였으며, 미 연준의 추가 금리인상 기대로 장단기금리는 소폭 상승하였다. 북 미사일 발사, 이란의 EU와의 핵 협상 연기 발표, 미 휘발유 재고 감소 등으로 큰 폭 상승하며 한때 사상최고치인 75.4달러까지 상승하였다. 해외투자자는 대체로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단기적이고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하나, 일부에서는 북 미사일 추가 발사나 대북 경제제재 추진 등으로 지정학적 위험이 재차 고조될 수 있다고 지적하였다. 신용평가사는 이번 사태로 즉각적인 국가신용등급 조정은 없을 것으로 언급하나, 최근 국가신용등급 상향조정에 긍정적인 견해를 표명했던 시각이 다소 변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북한 미사일 발사로 인해 국내외 금융시장이 다소 불안하게 출발하였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회복되는 모습을 보였고, 향후에도 국내외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단기적/제한적일 것으로 보는 견해가 지배적이나, 북한의 미사일 추가 발사 가능성이 거론되고, 아직 UN 안보리의 구체적 대응 방안이 나오지 않는 상황이므로 앞으로의 사태 진전은 예단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첨부파일(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