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휴대전화 문자메시지(SMS) 발송량이 하루 최대 1000통 정도로 제한된다. 정보통신부는 휴대전화 불법스팸을 최소화하기 위해 SMS 발송량을 줄이고, 스팸 단속을 위해 '휴대전화 스팸트랩' 번호를 현재 1000대에서 4000대로 점차적으로 확대하며, 휴대전화 단말기의 스팸필터링 기능을 적극 홍보한다고 7월 11일 밝혔다. '06년도 상반기 1인당 일평균 스팸수신량 조사결과, 지난해 하반기에 비해 이메일은 6.9통에서 5.4통으로 감소하였으나, 휴대전화는 0.74통에서 0.99통으로 증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단속과 처벌강화로 성인정보나 일반광고 스팸은 감소된 반면 최근 사회문제화 되고 있는 대출광고가 휴대전화를 통한 스팸으로 58%를 차지하였다. 정통부는 스팸발송자들이 문자메시지 무제한 요금제, 명의도용 폰 등으로 스팸발송기계를 통하여 하루 최대 7만통까지 발송하는 등 문자메시지 무제한 발송제도가 스팸발송용으로 악용되고 있다고 판단하여 국민불편 및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휴대전화 스팸 방지대책"을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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