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2010년까지 종합적, 체계적인 해양환경정책을 추진하기 위한 "제3차 해양환경보전종합계획"이 발표됐다. 해양수산부는 7월 12일 그동안 추진해 온 2차 계획 추진에 대한 평가와 새로운 해양환경 수요를 반영해 전문가, 시민단체 및 환경부 등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이번 3차 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3차 계획에 따르면, 향후 5년간 해양생태계 보전.관리(3056억4천만원), 육상기인오염원 관리(5조5338억9천만원), 해양환경개선 및 오염원의 예방적 관리(5027억5천2백만원), 해양환경관리 정책인프라 강화(968억9천6백만원) 등 4개 분야 58개 사업에 6조4천392억원이 투입된다. 이와 함께, 3차 계획에는 '해양환경관리법', '해양생태계 보전 및 관리에 관한 법률', '무인도서의 보전 및 이용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고, '연안관리법'을 개정해 이 사업의 효율적 추진과 실효성 확보를 위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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