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시간과 장소에 구애됨 없이 인터넷을 통해 무료로 직업훈련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더욱 넓어지게 되었다. 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수익성이 낮아 개발을 기피하는 기계재료, 용접기능장, 재고관리 등 25개의 e-Learning 훈련과정을 추가로 개발해 중소기업 및 비정규직 근로자들에게 무료로 보급할 예정이라고 7월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개발.보급된 21개 과정을 포함하여 내년부터는 46개 과정이 보급된다. e-Learning 과정이 본격 보급되면 '05년말 현재 300인 미만 중소기업 12.4%, 300인 이상 대기업 87.6%인 e-Learning 직업훈련 참여율의 양극화문제가 상당히 해소될 것으로 기대되었다. '05년말 현재 e-Learning 훈련인원은 전체 재직자 훈련인원(242만명)의 43.8%(106만명), 재직자 훈련비 총액(23백억원)의 17.6%(4백억원)을 차지하고 있어 재직근로자 2명 중 1명이 인터넷을 통해 직업훈련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영철 노동부 능력개발심의관은 "중소기업 및 비정규직 근로자 등 취약계층에게 훈련기회를 넓혀주고 직업훈련 시장의 양극화를 완화하기 위해 e-Learning을 활성화 하는데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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