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하수테크(주)(연구책임자: 석문성)는 2003년 6월 1일~2005년 5월 31일(24개월간) 연구비(정부지원금) 1,024,000천원으로 차세대 핵심환경기술개발사업인 "폐공을 이용한 도심지역 지하수 환경성 복원 및 음용화 기술개발" 과제를 연구하였다. 전국적으로 총 23개 지역의 지하수공을 선정하여 지하수 수질 개선 효과 및 밀폐식 우물덮개, 지하수 심정 차폐장치, 지하수 심정 처리 장치 및 장비 개선을 하고, 오염된 지하수공에 실증기술을 적용하여 유해 성분 저감에 양호한 결과를 나타냈다. 이는 수질악화로 인한 폐공 발생율을 감소시켜 신규 굴착에 따른 예산 낭비를 방지하고, 지하수 자원의 보호에 기여하였다. 방치관정(폐공)에 실증기술을 적용하여 지하수 관측망으로 용도 전환된 지역은 총 9개소로 이들 지역은 인위적인 오염요소를 제거하고 해당 대수층의 수질을 파악할 수 있는 지하수 관측망으로 전환 완료되어 해당 지자체의 보조지하수 관측망으로 재이용되었다. 기존 시설물을 재활용함으로서 관측정 구축을 위한 토지사용 승낙의 절차가 필요 없고, 신규 설치가 안 되므로 지역 주민들의 민원야기가 최소화되었다. 한국지하수테크(주)는 일관성 있는 현장 적용과 기술의 현장 보급효과를 높이기 위해 지하수 관측망 구축기술을 응용하여 총 2건의 기술인증을 획득하였고, 연구 종료 후에는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총 3건의 성능인증을 추가적으로 획득하였다. 우리나라 농어촌 지역의 마을상수도를 비롯하여 지하수를 주요 수원으로 하는 공공용 지하수의 수질 개선 사업에 적용하여 지하수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향후 전국적으로 구축될 10,000개소의 보조지하수관측망의 구축 방안으로 각 지자체에 기술 제안을 추진함으로서 전국적으로 분포하는 방치관정의 문제를 해결하고 예산 절감은 물론 지하수 자원의 보호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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