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는 부품.소재기술개발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기업에 대해서 기업은행이 사업화자금을 특례 절차로 우대 대출해 주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한국부품소재산업진흥원은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기업은행과 협약을 맺고, 진흥원이 추천한 기술개발 성공기업에 대해 3억원까지 무담보는 물론 별도의 기술평가를 면제하여 사업화자금을 신용대출하며, 30억원까지의 시설자금에 대해서는 우대금리(0.5~1.0%p 감면)로 지원하기로 하였다. 이번 부품소재 기술개발 성공기업에 대한 무담보.무평가 대출은 기존의 기술담보대출에서 한 단계 진일보한 지원제도로서, 기술신용보증기금 기술평가 A등급 이상의 매우 까다로운 조건에 해당한다. 금년도 자금지원 규모는 약 700억원으로서 현재까지 부품.소재기술개발사업(단독주관)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약 100여개 중소 부품소재 전문기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진흥원은 기업은행과의 협의를 거쳐 융자추천 기준을 마련하고, 7월 27일부터 신청기업에 대해 융자추천서를 발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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