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다목적실용위성 2호가 7월 28일 오후 4시 5분(현지시각 28일 11시 5분)에 러시아의 플레세츠크 발사장에서 로콧 발사체에 실려 성공적으로 발사되었으며, 해외 지상국과 첫 교신도 성공하였다고 밝혔다. 발사 이후 발사체로부터 분리된 다목적실용위성 2호는 분리후 태양전지판을 성공적으로 전개하여 정상적으로 전력을 발생하기 시작하였으며, 위성분리 후 30분이 경과한 오후 5시 20분경에는 아프리카 케냐에 위치한 독일 소유의 말린디 지상국과의 첫 교신에 그리고 1시간 50분이 지나 노르웨이 스발바드 지상국과도 교신에 성공하여 위성의 위치와 상태가 양호함을 확인했다. 다목적실용위성 2호는 발사 후 6시간 55분 후인 밤 11시경(한국시각)에 한국한공우주연구원에 위치한 국내 지상국과의 첫 교신에 들어갈 예정이며, 위성이 성공적으로 685km 고도의 운용궤도에 안착했는지의 여부는 대전 지상국과의 교신후 정확히 확인할 수 있다. 김우식 부총리는 러시아 현지 이주진 위성사업단장과 전화통화를 통해 발사성공을 축하하고, 위성 개발에 심혈을 기울여 온 다목적실용위성개발팀에게 노고를 치하는 축하전문을 보냈으며,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위성운영센터를 방문하여 국내 첫 교신을 위해 대기하고 있는 연구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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