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정책자료

신축공동주택 포름알데히드 농도, 입주 전보다 입주 후가 높아
국립환경과학원 2006.08.18 6p 보도자료

국립환경과학원은 신축공동주택의 거주기간에 따른 실내공기 오염도 변화추이 및 영향인자를 파악하기 위해 '05년 2월부터 '06년 2월까지 전국 신축공동주택 100여 세대를 대상으로 포름알데히드와 휘발성유기화합물의 오염실태를 조사하였다. 신축공동주택에서 톨루엔은 입주 전에 높은 농도를 보이다, 입주 후 거주기간이 증가함에 따라 농도가 감소하는 반면, 포름알데히드, m,p-자일렌, 아세톤, 에틸벤젠은 입주 전에 비해 입주 후에 농도가 증가하였다가, 그 후 거주기간의 증가에 따라 농도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톨루엔이 입주 전 가장 높게 나타나는 원인은 생활용품보다 페인트 등 건축자재에서 주로 나오기 때문이며, 포름알데히드 등 오염물질의 경우 입주 후 가장 높게 나타나는 것은 건축자재보다 가구 등 생활용품에서 주로 나오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되었다. 한편, 입주 전 평균오염도에 있어서는 톨루엔(272.81 μg/m3), m,p-자일렌(98.80 μg/m3), 포름알데히드(71.68 μg/m3), 아세톤(70.58 μg/m3), 에틸벤젠(49.76 μg/m3)의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입주 후 2개월에서 10개월까지 거주하는 동안 평균적으로 신축공동주택에서 발생하는 실내공기 오염물질은 포름알데히드(158.56 μg/m3), 톨루엔(146.58 μg/m3), m,p-자일렌(69.28 μg/m3), 아세톤(63.80 μg/m3), 에틸벤젠(29.65 μg/m3)의 순으로 높게 조사되었다. 국내에서 공동주택의 "새집증후군" 원인 물질의 오염도 변화 연구를 수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국립환경과학원은 2008년까지 공동주택의 실내공기질 오염도와 실내공기 오염물질 영향인자에 대한 연구를 지속하여 "새집증후군" 방지를 위한 실내공기질 관리방안 마련에 활용할 예정이다.

첨부파일(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