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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자료

가스공사도 해외 유전개발에 본격 참여
산업자원부 에너지자원개발본부 유전개발팀 2006.08.23 3p 보도자료

산업자원부는 한국가스공사 등 국내 3개 기업과 말레이시아 Petronas Carigali로 구성된 한-말레이시아 국제공동 컨소시움이 동티모르가 주관한 해상광구분양 국제입찰에 참가하여 8월 17일 동티모르-호주의 공동개발구역(JPDA)내에 있는 102광구의 탐사권자로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동티모르 JPDA 102광구는 예상 가채매장량이 2~3Tcf(4~6천만 LNG톤)에 달하는 중규모의 가스전으로 다량의 초경질유도 함께 매장되어 있는 것으로 추정됨에 따라, 탐사 성공시, 국내에너지 자주개발율을 획기적으로 제고시킬 뿐만 아니라 최근 Buyer's Market에서 Seller's Market으로 변한 국제 LNG 시장 상황에서 우리가 처분권을 행사할 수 있는 우리 소유의 가스전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본격적인 가스 생산시, 이 물량을 국내에 LNG로 반입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 국내 중장기 LNG 수급 안정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고, 국내기업들이 준메이져급인 Petronas와 상류부문에서 협력관계를 구축함으로써 국내기업의 가스탐사 관련 기술 고도화 및 경험 축적에도 상당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되었다. 이번 컨소시움은 한국과 말레이시아 기업이 지분비율 50:50으로 참여하며 금년 10월중 동티모르 정부와 생산물분배계약(PSC: Product Sharing Contract)을 체결하고, 3차원탐사 등의 물리탐사를 거쳐 '07년부터 3년간 총 3개의 탐사정을 시추할 계획이며, 이 탐사사업의 투자규모는 약 40백만불에 달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산자부는 가스공사의 자금지원요청이 있을 경우, 현행 성공불융자제도 등을 통해 이 사업을 지원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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