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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자료

중국노선 등 운수권 배분
건설교통부 물류혁신본부 항공정책팀 2006.09.02 7p 보도자료

건설교통부는 항공교통심의위원회의 심의(8.30)를 거쳐, 중국의 29개 노선 주206회의 운수권을 대한항공에 19개 노선 주103회, 아시아나항공에 20개 노선 주103회를 배분하였다고 밝혔다. 아울러, 한.중 운수권 배분시의 방침('04.4)에 따라 서울/텐진 노선 주3회의 운수권을 아시아나항공에 우선 배분하였고, 서울~센양 노선은 향후 항공회담에서 운수권 증편 합의시 주7회의 운수권을 아시아나항공에 우선 배분하기로 하였다. 중국 이외의 다른 지역의 경우 경합이 없는 오스트리아, 호주 등 기타 지역 6개 노선 주20회의 운수권은 배분 신청을 한 대한항공에 배분하였으며, 경합이 된 서울~나고야 화물노선 주2.0단위의 운수권은 양 항공사에 각각 주1.0단위씩 배분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운수권 배분으로 복수취항이 확대되어 기존에 아시아나만 운항하던 서울~광저우, 부산~베이징 노선에 대한항공이 취항하고, 대한항공만 운항하던 서울~상하이(화물), 부산~상하이 노선에 아시아나가 진입할 수 있게 되었으며, 새로이 개설된 서울~다롄, 서울~난창.셴젠, 서울~창사, 서울~옌지 노선도 양 항공사가 취항할 수 있게 되어 중국을 자주 찾는 소비자의 선택의 폭이 훨씬 넓어지게 되었으며, 항공사의 서비스개선, 요금인하도 기대하게 되었다. 이번 운수권 배분으로 우리나라는 일본, 미국, EU를 제치고 중국의 최대 항공협력국으로 부상하게 되었고, 인천국제공항과 중국간 운항회수가 연간 약 3만회로 늘어나, 현 운항횟수(연 약 16만회) 대비 20% 증가가 예상되는 등 명실상부한 동북아 허브공항으로 발돋움하게 되며, 우리나라 지방공항과 베이징, 상하이 등 중국 주요 지역간 운항횟수 역시 대폭 증가하여 지방공항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였다. 건교부는 경쟁력 있는 항공산업을 지원하고 소비자 편익을 최대한 보호하기 위해 금년도에 베트남(4월), 태국(5월), 중국(6월)과 항공자유화에 합의하는 등 항공자유화를 빠르게 진행하고 있다. 특히 항공자유화 이후 항공편수 증가, 스케쥴 다양화, 운임 인하 등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나는 점을 감안하여, 내년부터 매년 중국과 협상하여 항공자유화 지역을 확대하는 한편, ASEAN, EU 등 항공수요가 많은 국가를 대상으로 항공자유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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