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예산처는 공공기관의 경영혁신 촉진을 지원하기 위한 "공공기관 혁신컨설팅 그룹"이 정식 발족되고, 9월 11일부터 57개 혁신부진기관에 대한 1:1 현장 밀착형 컨설팅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영혁신에 어려움을 겪는 공공기관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컨설턴트.기업경영인.대학교수 등 변화관리 및 기업경영 관련 전문가 40명으로 구성된 "공공기관 혁신컨설팅그룹"이 본격 활동을 시작되었고, 혁신컨설팅은 참여기관 및 컨설팅그룹 합동 워크샵(9.8~9)을 거쳐 9월 11일부터 12월 중순까지 3개월에 걸쳐 실시된다. 공공기관에 대해 혁신컨설팅을 추진하게 된 것은 6월에 실시한 '05년도 공공기관 혁신평가결과, 아직도 상당수 기관이 혁신초기수준인 1~2단계에 머물러 있고, 소규모기관, 연구기관, 신설기관 등의 경우 기관 실정에 맞는 혁신지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었기 때문이다. 컨설팅은 기관의 혁신수준에 따라 "역량 강화형"과 "문제 해결형"으로 나누어 실시하며, 역량 강화형은 혁신 초기수준(1~2단계)인 32개 기관을 대상으로 기관별 3명의 컨설턴트가 집중 지원한다. 문제 해결형은 혁신이 어느 정도 궤도에 올랐으나, 부분적으로 애로를 겪고 있는 25개 기관을 대상으로 해당기관이 필요한 문제해결을 지원한다. 기획예산처는 이번 혁신컨설팅 활동이 부진기관의 혁신역량을 보다 강화하여 공공기관의 전반적인 혁신수준을 상승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금년도 혁신컨설팅의 성과를 연말에 평가.결과에 따라 내년도에도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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