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고유가로 사상 최대 호황을 누리고 있는 플랜트 대기업들이 중소 기자재업체들의 해외 시장진출 지원에 나선다. 산업자원부는 중소 기자재업체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플랜트 대-중소기업 벤더협력단"을 출범한다고 밝혔다. 벤더협력단은 플랜트 대기업, 중소 기자재업체 90여개사가 참여하여 해외 프로젝트 설명회, 대-중소기업 공동 마케팅, 주요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등을 추진한다. 벤더협력단을 통해 플랜트 대기업이 프로젝트 및 현지상황 정보를 중소 기자재 업체에 제공하고, 기계산업진흥회, Kotra와 협력할 경우 벤더등록이 활발하게 추진된다. 산자부는 벤더협력사업을 통해 국산 기자재 사용이 10%만 증가해도 연간 12억불의 수출 증대효과(플랜트 200억불 수주시)가 발생한다고 밝히고, 협력단이 플랜트 대기업과 중소 기자재 업체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만큼 앞으로 중요한 상생협력 사례로 발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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