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부는 8월 1일 확정 발표한 2006년산 공공비축용 추곡매입방안에 따라 9월 20일부터 산물벼 매입을 시작하였다. 매입기간은 산물벼(9.20~11.15), 포대벼(10.25~12.31), 매입물량은 350만석(포대벼 250, 산물벼 100), 매입장소는 산물벼(RPC), 포대벼(전국 4,900여 검사장), 우선지급금 단가는 벼 40kg 가마당 48,450원(1등급기준)이다. 박해상 농림부 차관은 산물벼 매입이 시작되는 경기도 연천군 매입현장을 방문하여 출하농업인과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금년 수확기 관련 의견들을 수렴하였으며, 정부매입 산물벼 가격과 포대벼 가격의 일원화, 선급금 기준가격 조기 발표 등 지난해 농업인들이 요구한 내용을 대부분 반영하였다며 앞으로도 농업인들과 긴밀히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해상 차관은 향후 우리나라 쌀이 수입쌀과 경쟁하여 이기기 위해서는 저렴한 가격에 높은 품질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전제하며, 정부는 쌀소득보전직불금 등 경영안정을 위한 지원을, 지자체는 계약재배 확대와 기술지도 등 지역단위 광역브랜드 육성을 위한 노력을, 농업인들은 품질향상을 위한 노력을 함께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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