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는 10월 3일부터 8일까지 6일간을 추석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여 국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고향을 다녀올 수 있도록 관계기관 합동으로 마련한 특별교통대책을 발표하였다. 금년 추석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중 전국의 지역간 통행은 3,900만명(7,791만통행)이며, 1일 평균 650만명(1,332만 통행)으로 작년 같은 기간(1일평균 1,278만통행)대비 4.2%, 평시보다 79.1% 증가할 것으로 추정되었다. 이번 추석은 주말과 개천절이 연결된 징검다리 연휴로 연휴기간이 예년보다 길지만(최대 9일) 1일 평균 통행량은 전년에 비해 4.2% 증가(12,785천 통행→13,318천 통행)하여 교통이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10월 5일 귀성길과 10월 7일 귀경길은 교통량이 집중되어 가장 혼잡할 것으로 전망되었다. 건교부는 대중교통 수송능력을 극대화하고, 필요시 시외.전세 버스를 활용하여 교통수요증가에 탄력적으로 대응하며, 경찰청은 대중교통의 원활한 소통을 위하여 버스전용차로제와 고속도로 진출입통제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대책기간동안 한국도로공사의 인터넷 교통방송과 공중파 방송 등을 통하여 실시간으로 교통정보를 제공하고, 지역별.날짜별.시간대별 교통혼잡구간에 관한 정보를 집중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추석연휴기간동안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현재 확장공사중인 88고속도로 성산IC~옥포JCT구간 13.2km를 9월 27일 임시 개통하고, 남양주시 진건읍 사능리~호평동구간 등 총 12개 국도구간 45.9km를 10월 3일 0시부터 10월 8일 24시까지 6일간 임시 개통할 계획이다. 건교부는 심야 귀경객의 교통편의를 위해 10월 6일부터 8일 새벽 2시까지 수도권의 주요 전철 및 지하철과 고속터미널을 경유하는 광역.간선버스를 연장 운행토록 하였으며, 10월 5일 새벽 4시부터 9일 새벽 4시까지 개인택시부제도 해제키로 하였다. 건교부는 특별교통대책을 차질없이 시행하기 위해 건교부에 "정부합동특별교통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하고, 한국철도공사, 관련 시.도 및 각 지방국토관리청, 지방항공청과 한국도로공사 등 관련기관에도 상황실을 설치하여 대책기간동안 계속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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