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예산처는 2007년부터 디지털 예산회계시스템을 가동하기 위한 개발이 마무리 단계라고 밝혔다. 4대 재정혁신과제 중의 하나인 디지털 예산회계시스템은 기획처와 정부혁신지방분권위원회의 역점 추진과제로서 예산편성, 집행, 회계.결산, 평가 등 재정 전체 업무처리가 동일한 시스템에서 이루어지고 관련 정보가 생성되는 통합재정정보시스템이다. 기획처는 2004년 5월 디지털기획단 발족 및 구축마스터플랜 마련, 2005년 시스템 설계, 2006년 시스템 개발의 일정으로 추진하였으며, 10월까지 시스템 개발을 마치고, 12월까지 시험운영을 거쳐 예정대로 2007년 1월 시스템을 개통할 예정이다. 기존의 사업관리방식은 예비타당성 조사, 총사업비 관리, 집행, 결산, 성과정보 등 관련정보를 개별적으로 관리하였고, 예산편성 과정에서 총사업비 변동내역, 집행현황, 사업성과 등 관련 정보를 각각 파악해서 활용하였으나, 앞으로는 부처 내부의 사업검토부터 사업평가에 이르는 일련의 모든 재정업무가 시스템으로 처리된다. 국가의 모든 재정사업에 대한 실시간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그 정보를 국민과 함께 공유함으로써 재정사업 결정과정에서의 투명성과 성과에 대한 책임성을 확보하고, 재정에 관한 정책결정 과정이 시스템에 의해 이루어짐에 따라 낭비요인을 줄이고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하며, 주요한 재정정보를 공개함으로써 재정운영 과정에 관한 국민의 참여 폭이 커질 것으로 기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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