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의 반도체.디스플레이산업 전시회인 "국제반도체.디스플레이산업대전(i-SEDEX)"이 '국내 수급기업간 구매협력 증진', '우수 국산제품 발굴(디바이스 및 장비.재료)', '신제품 해외 판매 촉진' 등을 목적으로 10월 11일~13일 개최되어 미국, 일본, 대만, 중국, 싱가포르 등 8개국 40개 업체 92부스를 포함하여 총 185개 업체 540부스가 설치되며 1만5천명 이상의 참관이 예상되었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업체들의 기술개발 수준을 가늠하는 경연장으로 관련업체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하고 있으며, 소자 및 장비.재료 등 첨단제품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회 출범이래 최대 규모로 한국 반도체.디스플레이산업의 위상을 대내외에 보여주고, 분야별 최첨단 제품들이 대거 전시됨으로써 국내 반도체산업의 무한한 잠재력을 표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되었다. 정세균 산업자원부 장관은 이번 기술대전 개막을 축하하는 리셉션에 참석하여 '반도체기술대상'을 시상하고 업계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축사를 통해, 반도체산업이 국민소득 2만불 시대를 견인하는데 핵심 성장엔진 역할을 지속하고 있는 점에 대해 높이 평가하고, 우리나라가 반도체산업 세계 2강국으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산.학.연 협력과 기술혁신을 통한 원천기술을 확보, 비메모리 반도체 경쟁력 기반의 확충,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을 통한 국내 장비.재료산업의 적극적인 육성 정책이 필요함을 강조하였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우리나라 반도체.디스플레이 산업의 기술발전에 공헌한 기업들에게 대통령상(4점)을 비롯한 42점의 시상과 우수 이공계 학생 20명에게 장학금이 수여되었다. 특히, 금년부터 우수한 이공계 학도를 반도체산업에 유인하기 위해 반도체협회 20여개 회원사가 자발적으로 총 2억원을 조성, 20명에게 각각 1천만원을 장학금으로 지원하게 되어 주목되었다. 한편, 국내 반도체.디스플레이산업의 활성화를 위하여 제품 전시 외에도 해외유명 반도체업체 초청 구매정책설명회, 채용 설명회, 컨퍼런스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동시에 진행되었다. 국내 중소업체의 해외시장 진출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SMIC(중국), Chatered(싱가폴) 등 해외업체 구매정책을 설명하고, 반도체산업에 종사하는 기업들이 우수한 인력을 확보하고 대학생들에게 취업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인력 채용설명회도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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