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울산 혁신도시가 내년 9월 착공되고, 나머지 도시도 내년 하반기에 순차적으로 착공되며, 각 혁신도시는 지역특화산업과 지역의 다양한 환경.문화적 요소를 접목하여 지역별 테마를 가진 개성있는 도시로 개발된다. 건설교통부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10월 17일 경북 김천시청에서 관계부처장관, 시.도지사, 이전기관장, 노조 및 지역대표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혁신도시건설 실행전략 보고회"를 갖고 혁신도시 건설계획과 혁신도시별 개발 기본구상을 발표하였다. 건교부는 혁신도시 건설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10월중에 지구지정을 완료하고, 혁신도시별 개발방향과 도시공간 골격을 마련하기 위한 개발계획 수립을 내년 상반기에 마무리하고 토지보상에 착수할 예정이며, 혁신도시 건설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혁신도시 개발절차, 이전기관 및 직원에 대한 지원, 종전부지 활용, 혁신도시 성과공유 등의 내용을 담은 '혁신도시건설지원특별법' 제정도 연내에 완료할 계획이다. 혁신도시는 '07년 하반기에 착공하여 '10년까지 토공, 주공, 도공 등 선도기관이 우선 이전되고, 나머지 기관도 '12년까지 모두 이전할 예정이다. 혁신도시는 이전 공공기관과 유관 산.학.연간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지속적인 혁신 창출과 확산으로 지역성장을 견인하는 지역혁신거점으로 개발되며, 양질의 주거, 교육, 문화, 의료, 여가 등 최상의 정주여건을 갖춘 살기 좋은 도시의 선도적 모델로 개발된다. 강원은 '건강.생명.관광으로 생동하는 Vitamin City', 충북은 '교육.문화 Inno-Valley', 전북은 '농업생명의 허브 Agricon City', 광주.전남은 '에너지와 생명의 도시 Green-Energypia', 경북은 'KTX와 물이 흐르는 Inno-Valley City', 경남은 '변화와 남강이 흐르는 Inno-River City', 제주는 '국제 교류와 연수 폴리스', 부산은 '동북아 시대의 Asian Gateway Dynamic Busan', 대구는 '지식을 창조하는 Brain City', 울산은 '경관 중심의 Green Energy 폴리스' 등 혁신도시는 도시별 개발컨셉을 설정하여 지역별로 특색있는 도시로 개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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